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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노래

[봄 노래 모음] 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 3

[봄 노래 모음] 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 3탄~!


유입 키워드를 보면 봄 노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글보다 봄 노래를 더 먼저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봄에 듣기 좋은 봄 노래 모음 및 추천 3탄 시작하겠습니다. *:D




★ 스물 한 번째 아티스트는 보아(BOA) 입니다. 

'Who Are You'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Double Jack'은 에디킴이 피처링을 한 곡입니다.

오랜만에 한국 활동을 위해 들고 온 앨범이었죠. 후아유는 밝은 느낌, 더블잭은 달달하면서 어쿠스틱한 느낌?

봄에 듣기에도 좋은 것 같고, 전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타이틀 곡보단 이 두 곡이 더 좋아합니다. 



★ 스물 두 번째 아티스트는 비투비(BTOB) 입니다.

'봄날의 기억'은 힐링 발라더로 떠오른 비투비의 노래입니다.

'괜찮아요'란 곡 이후 힐링돌로 떠올랐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비글돌이죠.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비글돌+실력돌 중 한 팀입니다. :) 

(여자 비글돌 마마무도 애정합니다~!)

힐링돌이 들고 온 봄 노래도 한 번 들어보시길!



★스물 세 번째 아티스트는 새봄 입니다.

'어느새 봄' 최신곡들을 듣다가 알게 된 곡입니다. 이 곡은 분위기나 가사 내용은 밝지는 않지만,

잔잔하고 곡 자체가 좋습니다. 1집 앨범 수록곡도 다 들어봤는데, 다 좋았습니다~!

특히 '어느새 봄'과 '취기를 빌려'란 곡 추천드립니다.



★ 스물 네 번째 아티스트는 샤이니 입니다.

'View'는 종현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뮤비도 보시길 추천!

'Love sick'은 샤이니의 데비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의 후속곡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샤이니는 앨범 수록곡에 좋은 곡들이 많고, 실력도 있는 팀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한 팀입니다.

특히 정규 4집인 'Odd' 앨범이 컨셉이나 타이틀 곡을 비롯해서 

수록곡들이 거의 다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온리더의 분홍색 머리는 정말 핑크브라운 염색 충돌을 일으켰었지만,

제 상한 머리로는 불가능한 일이라 마음을 접었었죠.

제 머리결만 허락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색입니다.


'Beautiful Lady'는 샤이니 멤버이자 메인보컬인 종현이 부른 오 마이 비너스의 OST입니다.

이렇게 곡 소개를 하다보며 느낀 건데, 드라마는 안보지만 OST는 정말 잘 챙겨듣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colorful'은 제목처럼 뭔가 컬러풀한 느낌(?)이 드는 밝은 곡입니다.

언뜻 생각이 나는데, 뮤비가 컬러풀의 느낌을 잘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아마)



★ 스물 다섯 번째 아티스트는 서인국 입니다.

'봄 타나봐'가 처음 나왔을 때, 듣자마자 꽂혀서 

바로 제 '봄 앨범' 리스트에 넣어두고 계속 들었던 곡입니다.

뮤비도 예뻐서 자주 봤었는데, 아쉬운 건 영어 제목이랄까...

너무 발음 그대로 옮겨적은 게 아닌가 싶었던  BOMTANABA.

번역도 아닌데 왜 굳이 같이 적은 걸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던 곡입니다.



★ 스물 여섯 번째 아티스트는 소녀시대 입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소녀시대의 데뷔곡이죠. 전 소시 노래 중에서 다만세를 제일 좋아합니다.

프로듀스 101에서 무대를 보여준 후 다시금 들리기 시작했던 노래입니다.

스타쉽 유연정 연습생의 청아한 목소리에, 그 깔끔한 고음이 인상적이었던 무대였습니다.

프로듀스 101을 보면서 꼭 정식데뷔를 했으면 하는 연습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부른 곡으로  10cm의 권정열이 피처링했습니다.

일단 제목에 봄이 들어간 노래는 봄을 노린 곡이니만큼 들어봐줘야겠죠?

10cm의 봄이 좋냐? 만큼의 열기는 이어가지 못하는 듯하지만

이 곡도 봄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 스물 일곱 번째 아티스트는 솔라, 김민재 입니다.

이 곡도 드라마 OST입니다.  역시 드라마는 보지 않았습니다.

김민재는 쇼미더머니4에 나와서 주목을 받았었죠?

꽃미남 지원자라고 계속 카메라에 비춰줬었는데, 알고보니 배우였습니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민재가 랩을 하고, 대세로 떠오른 마마무의 솔라가 노래를 한 곡입니다.

달달하고 잔잔한 곡입니다. 좋아요~!



★ 스물 여덟 번째 아티스트는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입니다.

'그래, 너'는 제가 스탠딩 에그란 팀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한 곡입니다.

처음에 이 노래를 듣고는, '이런 팀도 있었네, 노래 좋다~'라고만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작년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스탠딩 에그의 공연을 보고난 후 거의 전곡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좋은 곡들이 넘나 많은 것! 그 후로 신곡이 나오면 바로 바로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최근에 나온 신곡이 '무지개'입니다.

노래가 너무 달달하고 귀엽고,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앨범 커버!

색감도 너무 예쁘고 아이패드 배경도 앨범과 조화롭게 너무 예쁩니다.

너울 너울 무지개~~ 가사가 귀엽습니다.

같은 아티스트의 곡인데 여기만 따로 한 장씩 한 이유가 궁금하시죠?

대표 사진으로 설정하기 위해 따로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 스물 아홉 번째 아티스트는 씨엔블루(CNBLUE) 입니다.

'사랑 빛'은 잊고 있다가도 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넌 나의 사랑 빛.

노래가 정말 달달해요!



★ 3탄의 마지막 아티스트는 아이유 입니다.

'너의 의미'와 '나의 옛날 이야기'는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 수록된 곡들입니다.

앨범 사진부터 봄봄 느낌이 나지 않나요?

지난 앨범 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목소리나 노래실력이 좋고

나이가 어린데도 곡 해석능력이나 표현력이 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스무 살의 봄에 부른 '하루 끝'은 노래도 좋지만 일단 뮤비도 예뻐요.

마지막으로 봄이 다가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봄 사랑 벚꽃 말고'입니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봄이 느껴지는 곡이나 내용 자체로는 봄을 반기는 노래는 아니죠.

그래도 공감을 많이 얻는 가사 덕분에 이렇게 봄바다 회자가 되는 거겠죠?


지금까지 봄 노래 추천 3탄이었습니다.

곧 4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그럼 달달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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