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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역/중앙동 카페] 감성카페 추천 주나와 국주 (Feat. 딸기 와플) [안산 중앙역/중앙동 카페] 감성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 있고 맛있는(!) 카페 주나와 국주 안산 중앙역/중앙동에서 핫한 카페로 떠오르고 있는 주나와 국주에 다녀왔어요. 중앙동 카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도 뜨고 블로그 리뷰도 상위권에 많이 뜨더라구요.처음에는 친구가 주나와 국주에 가보자고 해서, 이국주가 하는 식당 이름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지금도 운영 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 이름이 들어간 국숫집을 한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거든요. 그래서 '안산에도 생겼어????'라고 물어봤는데, 페이스북에 떴던 예쁜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 저희는 일요일 저녁에 방문을 했는데 인기있는 카페라고 해서 자리가 없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자리가 딱 하나 ..
[홍대/상수역] 홍대 삭 떡볶이, 튀김 후기 [홍대/상수역]홍대 삭 (Bar 삭) 떡볶이, 튀김 후기 홍대에서 놀다가 오후 10시쯤에 출출해져서 매우면서 간단히 먹을 만한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홍대에 간다고 하면 항상 '홍대 삭'을 외치던 친구의 말이 떠올라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영업시간이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라고 해서 고민없이 바로 갔어요! (저는 토요일에 갔고,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라고 나와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좁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 구석에 딱 한 테이블이 남아있었어요!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기다릴 뻔 했는데 다행이었어요. 주 메뉴가 떡볶이와 튀김이어서 분식과 술이 어울리나 싶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걸 보니 어울리나봐요.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조합을 잘 모르겠지만! 내부 분위기는 분식집인데 늦은 시..
[홍대 디저트 카페] 코만스, 브라우니와 티라미수의 만남 브라미수 후기 [홍대 디저트 카페] 코만스 (KOMANS), 브라우니와 티라미수의 만남 브라미수 후기 홍대에서 티라미수 케이크가 유명하다는 코만스에 갔습니다. 전에 코만스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었는데, 이 날은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코만스는 상상마당에서 씬디티켓라운지 쪽으로 걸어 내려 가다보면 있어요. 홍대 조폭 떡볶이 맞은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코만스는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그런데 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서인지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아서 테이블과의 간격이 그렇게 넓진 않아요. 그리고 히터가 빵빵해서 밖에 있다가 들어오면 조금 답답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이미 다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와서 코만스에서는 커피 말고 다른..
[홍대/합정역 중국집] 영빈루 고추짬뽕, 하얀짜장, 찹쌀탕수육 후기 [홍대/합정역 중국집] 영빈루에서 고추 짬뽕, 하얀 짜장, 찹쌀 탕수육 후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홍대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일단 만나면 먼저 먹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뭘 먹을 지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매콤한 국물이 땡겨서 중국집에서 짬뽕과 탕수육을 (이왕이면 찹쌀 탕수육으로!!) 먹기로 하고 다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홍대 중국집을 검색하니 몇 군데가 뜨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로 만나서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다 필요없고 역에서 제일 가까운 중국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가게 된 곳은 합정역에 위치한 영빈루입니다. 영빈루는 홍대입구 근처에도 있는데, 역에서의 거리가 합정역에 위치한 영빈루가 더 가까워서 이 곳으로 왔습니다. 네이버 길찾기로 역에서 도보로 6분이라고 하네요..
[안산 고잔동/중앙역/중앙동 맛집] 요즘 빠진 토끼정 메뉴 추천! [안산 고잔동/중앙역/중앙동 맛집] 요즘 빠진 일본가정식 토끼정 메뉴 추천 포스팅은 따로 하지 않았었지만 한 때, 라멘에 빠져서 라멘집만 찾아다니며 먹으러 다녔었는데, 요즘은 토끼정에 빠져서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안산 중앙역에 위치한 토끼정입니다. 메가박스 옆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은 사진ㅋㅋㅋㅋ 저희는 세 명이 가서 달콤하고 그윽한 소스의(ㅋㅋㅋㅋㅋ 작명센스..) 돈테키, 카레우동, 토끼밥 그리고 고로케를 시켰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건 고로케입니다. 3개에 6,500원! 3개를 시킬 때는 한 개당 2,2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낱개로 한 개만 시킬 때는 2,500원이래요! 저흰 세 명이라 3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크..
[안산 고잔동/중앙동/중앙역] 롤이 먹고 싶을 땐 스시한판 [안산 고잔동/중앙동/중앙역] 롤이 먹고 싶을 땐 스시한판! 친구와 롤이 먹고 싶어서 어디 가서 맛있는 롤을 먹을 데 없을까 검색해 보다가 중앙역 롯데시네마 건물 쪽에 위치한 스시한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둘 다 회나 초밥을 좋아하지 않지만 롤은 좋아해서서 스시부페를 가끔 갑니다. 가면 롤만 집어 먹고 오는데 그러기엔 부페 같은데는 롤의 종류도 적고 전문점이 아니라서 전문성이랄까 그런 게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일식집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스시한판은 초밥이 맛있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초밥에 관심이 없는 1인이기 때문에 흘려 듣다가 롤도 판다는 소리에 가보았습니다. 스시한판은 많은 인원은 수용할 수 있을만큼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웨이팅이 좀 있는 듯 했습..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연경에서 짜장면, 짬뽕 그리고 찹쌀탕수육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음식점, 중국식당] 연경에서 유니짜장, 꽃게새우짬뽕, 찹쌀탕수육 친구와 같이 길거리 음식 먹방도 하고 동화마을에서 사진도 찍으며 놀기위해 차이나타운에 갔습니다. 차이나타운을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가 개인적으로 요즘은 맛집이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다가 사람이 적은 곳에서 먹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굶주린 배를 움켜지며 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누가봐도 '여기 중국집이다!'라고 알려주듯 붉은 색 건물로 눈에 띄는 연경이란 중국집으로 가보았습니다. 줄이 있긴 했지만 안내해주시는 분이 10분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연경으로 결정했습니다. 기다림의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창가라 밖에 있는 분들과 아이컨택이 가능했던 약..
[홍대/상수역] 윤씨밀방, 만족스러운 두 번째 방문 후기 [홍대/상수] 윤씨밀방 : 이 집 윤씨가 좋아하는 함박, 밀가루 음식과 떡볶이.. 두 번째 방문후기 홍대 맛집을 치면 나오는 윤씨밀방! 지도 검색을 해보면 윤씨밀방이 두 군데가 나오는데, 저는 상수역에 위치한 윤씨밀방 별관에 다녀왔습니다.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면 5분 이내 도착하는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길치이기에 찾아가는데 5분은 넘었어요. ㅎㅎㅎ 제목과 같이 윤씨밀방에 두 번째 가는 거였는데(처음 갔을 때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포스팅은 안했었어요!), 공백은 길었지만 한 번 갔었던 곳이니까 지도 없이 바로 찾을 수 있겠지?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윤씨밀방은 안보이고 전혀 다른 곳들이 나와서 결국 네비게이션 키고 찾아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길찾기로 하면 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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