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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쇼핑

빼빼로는 역시 크런키 빼빼로!!(빼빼로가 품은 크런키)

과자를 잘 안 사기도 하고 잘 안 먹었었는데,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많이 작은 것들이 바뀌고 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과자도​ 괜히 사서 먹고, 배달도 정말 안 시켜먹었었는데, 배민 VIP가 되고ㅋㅋㅋㅠㅠ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과자는 크런키 빼빼로랍니다~!! 크런키 빼빼로가 나오기 전까지 저의 최애는 누드 빼빼로였는데 크런키 빼빼로로 바뀌었어요ㅎㅎㅎ 크런키 빼빼로는 신상 빼빼로는 아니고 작년, 2020년에 출시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처럼 덜 달고 찐한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그 외에서는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해요. 크런키 초콜릿과 빼빼로가 합쳐졌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아이디어 내신 분 매우 칭찬합니다,,♥

간단하게 크런키 빼빼로라고 부르지만, (공식 이름인 줄 알았으나 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정식명은 빼빼로가 품은 크런키입니다! 사진 속에 매우 익숙한 천 원짜리 가격표가 보이죠? 다이소에서 천 원에 구입했어요! 다이소에서 과자도 저렴하게 팔아서 가끔 가서 과자 코너에서도 구매하고 온답니다. 확실히 편의점보단 다이소가 저렴한 거 같아요!

편의점 가격은 1,500원인데, 지금 보니 2+1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이마트도 갈 일 있어서 봤더니 할인해서 980원, 홈플러스에서도 1,000원에 팔고 있었어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그다지 싸게 싼 게 아니게 되었어요ㅋㅋㅋ

크런키 빼빼로의 외관은 이렇구요~ 크런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색상의 디자인과 문구죠? 바삭하게 태어났다!

한쪽 면에는 짧은 메시지도 적혀있어요. 오늘도 스마일 :)

과자답게 넉넉한 유통기한이 보이네요! 구체적으로 시간도 적혀있어요ㅎㅎㅎ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도 표기되어 있어요. 밀, 대두, 우유, 땅콩이 포함되어 있네요.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구매 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땅콩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먹으면서 땅콩 맛을 전혀 못 느꼈는데 함유되어 있네요,,?ㅋㅋㅋㅋㅋ

입구 쪽뿐만 아니라 아래쪽도 분리 배출하기 쉽도록 누르는 곳이 있어요. 이런 작은 센스들 아주 좋아요!! :) 영양성분은 두 번째 사진을 참고하시구요, 마지막은 칼로리, 39g에 215 칼로리,,^ㅡ^ 맛있으면 0칼로리잖아요, 그죠? 칼로리를 보면서 산 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 후기를 쓰려다 보니 칼로리를 알게 되네요ㅎㅎ,,,

포장 종이갑에서 크런키 빼빼로를 빼줍니다. 아래쪽 투명 포장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주는 크런키 빼빼로가 가지런히 있는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어요. 외관은 아몬드 빼빼로랑 비슷한 모습이죠?!

이런 리뷰를 볼 때 제일 궁금한 것은,

과연 과자의 개수는 몇 개인가!!??

세어보니 깔끔하게 10개였어요. 천 원에 샀으니 빼빼로 하나에 백 원인 셈! 하나에 백 원이라, 싼 것인가 비싼 것인가. 그건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크런키 빼빼로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크런키 초콜릿의 모습이 딱 떠오르죠? 바삭한 식감을 주는 크런치 퍼프들이 박혀있어요. 약간 도깨비방망이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기본 오리지널 빼빼로보다는 초콜릿이 더 두껍게 코팅되어 있어요. 크런치 퍼프와 빼빼로의 과자 부분이 바삭함을 주고 초콜릿의 단맛을 잡아줘서 조합이 아주 좋아요~! 일반 초콜릿들은 초콜릿만 먹기에는 달기도 하고 먹다 보면 질려서 별로 손이 안 가는데, 크런키 초콜릿은 크런치 퍼프가 그 단맛을 많이 잡아주고 바삭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거든요. 크런키 초콜릿X빼빼로의 조합도 그 장점을 잘 살렸어요!

한 봉지에 10개라 적어 보이지만 금방 질려하는 저에겐 적당한 개수였답니다ㅎㅎㅎ 과자 먹다가 남길 때가 많은데 다 클리어했습니당:) 혹시 아직도 크런키 빼빼로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이나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은 바로 구매 고고!!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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