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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일상

[신사동 가로수길 볼거리]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 1탄


신사동 가로수길 볼거리, 라인프렌즈 플래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방문 1탄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소화를 시킬 겸 주위를 걸으면서 구경을 하다가 어느순간 라인프렌즈 스토어 가로수길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는 옷 구경 좀 하다가 찾아서 가려고 했었는데, 가다가 발견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아, 사진은 파나소닉 GF8로 찍었습니다. 필터 없이 자동모드로! 


입구에는 엄청 커다란 브라운이 맞이하고 있어요. 이 거대한 브라운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저도 줄 서서 기다린 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고 싶다고 한 친구가 이 브라운 인형이랑 사진을 찍고 싶어서 가자고 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볼 게 엄청 많아서 가자고 한 줄 알았는데. ㅎㅎㅎ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볼 거 많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갑을 못 열게 막을 절제심이 필요합니다!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총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지하 1층은 한 쪽은 카페, 한 쪽은 스토어로 되어 있는데, 주방용품이나 가방 등이 있고, 1층은 주로 인형이나 문구류를, 2층은 의류나 신발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과 1층은 비슷한 상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탄에서는 1층에 전시된 상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왕 브라운과 사진을 찍고 제일 먼저 구경한 건 피규어였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6개 세트에 6만원이니, 하나에 만원. 할인가로 따지면 개당 9천원. 저는 피규어에 관심이 없어서 가격이 적당한 건지 비싼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전 안 살거니까요. ㅎㅎㅎㅎㅎ



중국 의상, 치파오를 입은 브라운과 코니 인형도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 인형들인가 봅니다.



주로 벽쪽에는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저금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살 마음은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휙휙 지나가서 뭐가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 곳은 거의 구경하러 오는 곳이니까요! 



헬륨가스 풍선이 곳곳에 메달려 있습니다. 하나 가지고 싶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별 스티커도 있고,





어린 아이가 아닌 이상 쓰고 다니긴 힘들겠지만 완전 귀여운 머리띠도 있습니다. 머리띠에 메달려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이 외에도 다양한 문구류 상품이 있습니다.





노트북 가방이 좀 탐났지만 전 이미 희움에서 샀기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꽤 많이 비쌈..ㅜㅜ




브라운 휴지통도 좀 탐났습니다. 비싼데 귀여운 게 너무 많아요!!





소화전에도 깨알같이 브라운이 그려져있습니다. 




제가 한동안 멈춰있었던 정체구간. 컵 자체보단 메달려있는 애들이 너무 귀엽다.



사실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갖고 싶다.






얼굴 모양 쿠션있으면 이렇게 한 번쯤은 찍어줘야죠? 모델은 친구!



대왕 코니! 갖고 싶네요. 1층만 두, 세바퀴 돈 것 같습니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어요! 1탄은 여기까지, 나머진 2탄에 마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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